14개의 채 중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초보 때, 제일 많이 쥐고 연습하는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등의 롱게임을 위한 클럽이 대부분 입니다. 짧은 클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잘 되지 않기 때문에도 그런데요. 구력이 더 해 질수록 진정한 스코어 싸움은 아이언이나 그린 미스를 했을 때 사용하는 웻지류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연습장에 가게 되도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을 잡기 보다는 어프로치 샷을 하는데 주력을 하게 되고, 평소에는 그립을 잡는 연습을 하려고 샤프트 하나를 그립만 남게 잘라서 만지작 거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 jlpga 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섹시 미녀 프로골퍼 김하늘 프로가 손연재 양에게 숏게임중에서도 웻지로 숏어프로치 하는 방법을 레슨해 줍니다. 짧지만 강하고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