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근육을 꼽으라면 엉덩이 근육입니다. 엉덩이 근육을 강화 할수록 상체의 스윙을 하체가 잘 잡아줘서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고 파워를 내는 원천이 되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을 강화하는데는 런지, 스쿼트 등의 운동이 있지만 좀 힘든 편이고요. 요가 동작으로 근육을 풀어 줌과 동시에 강하게 하는 요가 동장이 있습니다. 아래의 황아영 트레이너가 알려 주는 엉덩이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 동작을 따라하셔서 골프 비거리도 늘리는 계기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 요가 동작은 평생을 해도 좋습니다. 처음에 1~2주일 정도는 매우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골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운동이니 꼭 참고 하시고요. 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면 엉덩이 근육이 그렇게 시원해질 수가 없습니다. 2 4 마지막 동..
골프를 치는데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근육이 없겠지만 그래도 한 군데 부위를 꼽으라면 골반(=고관절) 쪽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골프 스윙을 하는데 있어서 하체의 회전 및 상체의 힘 쓰는 것을 받아주는 골반의 근육 및 틀어짐을 교정만 해도 엄청난 파워 히터가 될 수 있고요. 실제 생활에서도 좋습니다. 아래 황아영 골프 요가 트레이너의 골프에 도움이 되는 '셀프 골반 교정'을 따라 하셔서 골프 비거리도 늘리고 즐거운 골프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골프 잘 치고 싶어서 요가 배운 적이 있는데요. 00:40초 쯤에 나오는 '소머리 자세[아래 사진 참조]'라는 것이 할 때는 매우 고통 스러운데, 하고 나서는 매우 시원하고요. 둔부 근육을 늘려 주어서 골프 스윙에 참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출처 : 유튜브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본인의 최대 골프 비거리를 계속 늘려줄 수 있는 극한의 운동'인 런지 트위스트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 때는 골프 잘 치고 싶어서 서희경 프로의 트레이너 쌤에게 헬스 PT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왜? 비싼 돈 내고 다시 군대에 온 느낌을 받는 것인가?'라는 물음이 항상 머리속을 맴돌면서 힘든 운동을 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힘든 것이 런지 트위스트 였습니다. 것도 앞으로 나가면서 했습니다. 그 때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군요. 런지 트위스트란 앞의 무릎을 'ㄱ字' 모양으로 90도로 만들고 뒤의 다리는 아래로 꺾어서 'ㄴ字' 모양으로 90도로 만든 뒤에(런지 자세입니다.) 깍지를 끼고 앞으로 내민 팔을 오른쪽으로 90도로 돌려 준후 제자리로 오고요..
저는 요즘에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데요. 잘 때, 척추가 떨리는 현상까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허리부터 목까지 척추 전체를 강화하는 '맥켄지 운동'이라는 것을 검색으로 찾았고 매일 해주니까 요추부터 경추까지의 떨림이 제법 멈췄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게 꽤 어렵습니다. 배가 바닥에 닿게 누운후에 팔로 몸을 들어 올리면서 척추를 꺾는 자세를 취하는 것인데요. 폼롤러가 있다면 좀 더 쉽게 맥켄지 운동을 할 수 있더군요. 아래 황아영 골프 피티니스 강사 영상에서 척추 강화 운동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골프를 하신다면 척추가 얼마나 골프에 중요한지는 아실거라 믿고 왜 이 운동을 따라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또한 이 운동법은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자세..
저도 골프 치면서 손가락이 펴지지 않고, 갈비뼈가 아파서 2개월 정도 고생하고, 어깨,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으나 모두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근육이완제 및 소염진통제를 먹어 가며 그래도 골프는 계속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팔꿈치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이 또한 예전의 통증과 같이 골프를 치면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골프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약 먹으면서 골프 치다가 큰코 다쳤습니다. 2016년 9월 4일에 스카이72 오션코스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벌써 2년째 그냥 쉬고 있습니다. 젓가락질도 되지 않고, 전화도 3초 이상 받기가 힘들더 군요. 혹자는 스윙을 잘 못해서 골프 엘보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막말로 스윙 제대로 하는 아마추어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연습도 않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