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면서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아마도 아웃 투 인 스윙, 소위 말하는 덮어치는 스윙을 하는데 이걸 보정하기 위해서 왼팔을 잡아 당기면서 클럽헤드가 열리게 만들어서 왼쪽 홀까지 다녀오는 관광샷 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임팩트 직후에 왼팔을 쫙~ 펴는 던지는 샷을 위한 드릴이 아래 이동규 프로 레슨에 있습니다. 3:12 부터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영상을 다 봐도 좋습니다만, 간편하게 오른팔과 왼팔을 쭉 펴는 드릴은 박수드릴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00:00 오프닝00:085 으00:10[음악]00:36안녕하세요 동굴이 골프팀 의 이동이 프로입니다00:39어 이번 시간에는 어구 샤키 프로 님과 영상을 촬영 하게00:44됐는데요 제가 몇 가지 팀을 좀만 내 드리려고 이렇게 썼습..
14개의 채 중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초보 때, 제일 많이 쥐고 연습하는 클럽은 드라이버, 우드 등의 롱게임을 위한 클럽이 대부분 입니다. 짧은 클럽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잘 되지 않기 때문에도 그런데요. 구력이 더 해 질수록 진정한 스코어 싸움은 아이언이나 그린 미스를 했을 때 사용하는 웻지류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연습장에 가게 되도 드라이버나 롱아이언을 잡기 보다는 어프로치 샷을 하는데 주력을 하게 되고, 평소에는 그립을 잡는 연습을 하려고 샤프트 하나를 그립만 남게 잘라서 만지작 거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 jlpga 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섹시 미녀 프로골퍼 김하늘 프로가 손연재 양에게 숏게임중에서도 웻지로 숏어프로치 하는 방법을 레슨해 줍니다. 짧지만 강하고 좋은 ..
몇 년 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투어 활동을 하고 있는 이미향 프로가 JTBC골프 라이브레슨70에 나와서 레슨을 해 준 적이 있는데요. 레슨 제목이 무려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입니다. 투어 프로라고 해서 레슨을 잘 한다는 보장은 없는데요. 이미향 프로는 차분하게 레슨을 잘 하더군요. 언제나 우리 아마추어 골퍼의 로망이죠. 동반자들보다 1cm라도 비거리가 더 나가는 것 말이죠. 아래의 동영상 레슨에서 이미향 프로의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 보시고, 실제 라운드에서도 멀리 날아가는 드라이버 티샷 날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비거리에 대한 것은 우리 아마 뿐만 아니라 프로골퍼도 다 마찬가지로 항상 생각을 한다고 레슨 중간에 말을 하네요.ㅎㅎ] [출처 : 유튜브 - JTBC GOL..
예전에 SBS골프 아카데미와 쌍벽을 이루던 SBS골프픽스라는 골프레슨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박시현, 장훈석, 함순웅, 신나송 프로가 메인 레스너였는데 좋은 레슨이 많았고요. 메인 방송 외에 히든 트렉이라고 해서 유튜브에만 올리던 2분 내외의 짧은 레슨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방송에서 짜여진 레슨 외에 레스너들이 하고 싶은 레슨을 해 주던 프로그램 였구요. 오늘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잘 하는 레슨을 올려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기본을 잘 지키자는 이야기 이상이 없어요~ 출처 : SBS골프 레슨전문00:02여성분들이라면 은 아무래도 거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그린 주변 어프로치를00:07굉장히 많이 하게 되는데요00:09어프로치 에서 가장 중요한 겠다면 임팩트 또 컨택 곡 맞추는게 가장00:13중요한데..
퍼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볼의 위치, 퍼터의 길이, 스트로크 궤도, 임팩트시 살짤 상향 타격, 그린 스피드에 따른 백스트로크 크기의 변화 등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팔과 몸의 일체감이 있는 스트로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동반자들이 퍼팅 시 볼이 왼쪽으로 가면 땡겼다. 오른쪽으로 가면 밀렸다고 하는데요. 퍼팅에서는 절대 그럴 일이 없습니다. 풀스윙은 해야 땡겨서 치킨윙이 되거나 너무 인투아웃 스윙으로 밀어서 푸쉬볼이 납니다. 퍼터에서는 그저 손목의 움직임으로 인한 열려 맞거나(볼이 우측으로 감) 닫혀 맞는(골프공이 좌측으로 감) 상황 밖에 없습니다. 이런 퍼팅에서의 실수가 생기지 않으려면 몸통에 팔과 퍼터를 잡는 손이 몸통의 회전을 항상 일정하게 따라만 갈 수 있다면 항..
얼마전에 신나송 프로가 SBS골프 아카데미에서 해준 '비거리 로망'을 이뤄 줄 연습 드릴을 알려 줬습니다. 아래의 움짤[=움직이는 사진]은 일단계 드릴 인데요. 저도 한 때는 똑딱이 같지만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으로 될 때 바로 하체의 리드로 힙턴을 하면서 정확한 임팩트를 하는 연습을 했더니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모든 클럽의 임팩트가 좋아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포일러가 좀 되긴 했지만 더 밑에 유튜브 링크에서 신나송 프로의 정말 훌륭한 레슨 만나보시고 비거리 팍팍 늘려 보세요. 여러분 이 레슨은 이 블로그를 타고 들어 왔다면 꼭 보셔야 합니다. 안보고 가시면 정~말 손해입니다. 후훗. 그래야 드라이버 비거리 늘고 스윗 스팟 공략도 잘 하게 되어서 동반자들 돈 다 딸 수 있습니다. [출처 :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