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의 감각을 정확히 알려 줄 - 보자기 드릴

 퍼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볼의 위치, 퍼터의 길이, 스트로크 궤도, 임팩트시 살짤 상향 타격, 그린 스피드에 따른 백스트로크 크기의 변화 등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팔과 몸의 일체감이 있는 스트로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동반자들이 퍼팅 시 볼이 왼쪽으로 가면 땡겼다. 오른쪽으로 가면 밀렸다고 하는데요. 퍼팅에서는 절대 그럴 일이 없습니다. 풀스윙은 해야 땡겨서 치킨윙이 되거나 너무 인투아웃 스윙으로 밀어서 푸쉬볼이 납니다. 

 

 퍼터에서는 그저 손목의 움직임으로 인한 열려 맞거나(볼이 우측으로 감) 닫혀 맞는(골프공이 좌측으로 감) 상황 밖에 없습니다. 이런 퍼팅에서의 실수가 생기지 않으려면 몸통에 팔과 퍼터를 잡는 손이 몸통의 회전을 항상 일정하게 따라만 갈 수 있다면 항상 여러분이 원하는 직진성이 좋은 퍼팅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몸통과 팔 및 퍼터가 거의 완전하게 일체감을 느끼며 퍼팅감각을 느낄 수 있는 드릴이 아래 이지연 프로 레슨에 있습니다. 퍼팅의 진정한 감각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시간 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지연 프로 퍼팅 레슨 중에서 - 보자기 드릴

 자신 있게 말씀 드리는데요. 퍼팅의 감각을 익히는데 있어서 이지연 프로의 보자기 드릴을 넘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꼭 시청 하세요~

신개념 골프레슨 쑈 : 브런치타임 시즌2 - 8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코브라 푸마 골프 ]